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아더에러 X 푸마 콜라보제품 <푸마 X 아더에러 셀 베놈> 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푸마는 독일의 스포츠 브랜드로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아더에러라는 브랜드는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더에러는 2014년에 론칭된 서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컬렉션은 국내에서 제작되었지만

디자인 연구, 개발을 위해 외국으로 손을 뻗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아더에러 브랜드의 뜻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ADER미적 표현을 뜻하는 Aesthetic Drawing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성한 용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편집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는 사람이 모인 집단> 을 말합니다.

 

그 뒤에 붙은 Error오류를 뜻하는데, 즉 아더에러의 의미

<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해 이를 성장으로 받아들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낸다고 할정도로 실물이 압도적으로 예쁜 신발입니다.

저도 구매하고나서 많은 분들이 왜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낸다고 했는지 느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store.musinsa.com/

이 제품은 무신사 스토어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80,000원 입니다.

 

 

 

 

패션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더에러라는 브랜드자체를 아시는분들이 꽤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자체는 잘 모르실거라고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디자인자체가 유행이 타지않을것같은 디자인이고 푸마 X 아더에러 콜라보 제품들중에서 봐도 눈에 띌정도로

예쁜 아이템이 아니기때문이죠.

 

사진으로만 봤을땐 약간 난해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SNS에 실제착용샷사진을보니 정말이쁘더라구요.

이 제품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매우 애착하는 신발입니다

 

그래서 제 포스팅으로인해 한국브랜드인 아더에러를 더 많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특징 <<

 

일단 제가 구매해서 이런저런 코디에 매칭해본결과 미니멀 룩캐주얼 룩에 가장 적합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스트릿 룩이나 아메카지 룩 등 다른 스타일에 매칭해도 예쁘긴할테지만 언발란스한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멀과 캐주얼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색감과 디자인만 봐도 스트릿 룩과 아메카지 코디와 매칭하기보다는 깔끔한 미니멀룩이나 캐주얼룩에

적합할것같지 않나요??!

 

저는 언박싱을 하면서 신발의 실물을 보자마자 딱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어릴때 신던 신발같잖아?"

 

그만큼 색감이 알록달록하고 아웃솔 뒷부분이 에어로 되어있는 제품이라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은 느낌??

길가다가 애기들이 신고있는 신발들중에 이신발을 본 것 같기도한 그런느낌의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캐주얼룩에 더욱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 장단점 <<

 

장점 : 1. 유행을 타지않는다. / 2. 다양한 코디연출 가능

 

 1. 일단 위에 제가 말씀드렸다싶이 신발 디자인자체가 유행을타지않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사진상으로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구입해서 막상 받고보니 너무 예쁜제품입니다.

캐주얼한코디에 가볍게 신고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미니멀 룩, 캐주얼 룩 이라고하면 머릿속에 형상화되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

검정색 블레이저 / 검정색 이너 / 검정색 와이드팬츠 / 아더에러 셀 베놈

소라색 앙골라니트 / 청바지 / 아더에러 셀 베놈

보라색 맨투맨 / 흰색 셔츠 / 청바지 / 아더에러 셀 베놈 등등

지금바로 생각나는 코디들만 적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미니멀룩, 캐주얼룩이 있습니다

어떤 코디에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단점 : 1. 오래신기에는 불편한 착화감

 

 1. 신발을 신으면 발이 깊숙히까지 들어가서 처음에 신을때는 굉장히 편한데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발바닥이 생각보다 딱딱하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디자인은 굉장히 예쁘지만 오랫동안 서있어야하거나

장시간동안 외출을 하셔야한다면 이 신발을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 유행을 타지않고 다양한 코디연출이 가능해서 매우 추천드리지만..!

오래신기에는 불편합니다!

 


 

 사이즈 Tip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또는 반업 추천드립니다.

 

저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문했는데 조금커서 꽉끈하고 다닙니다.

정사이즈로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김로건의 신발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275 / 딱 좋음

<호카오네오네 본디6> 290 / 딱 좋음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 코디 <<

 

 

찍어놓은 코디가 이 2가지밖에없네요..

자!! 이 두가지사진모두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죠!!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캐주얼 이라는 말은 실용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평상복 느낌의 옷, 또는 평상시에 격식에 매이지 아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을 뜻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니크한 아더에러 X 푸마 Cell Venom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슬슬 풀려가고있는 느낌인데요!

저는 아직도 감기때문에 고생중입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안한 착화감과 예쁜디자인의 어글리슈즈 <호카오네오네 본디6>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HOKA ONE ONE BONDI 6 (Wide)

(color : Black)

 

 

<호카오네오네> 는 프랑스에서 2009년에 탄생해서 현재는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에서 글로벌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요즘들어 호카오네오네를 일본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지 호카오네오네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이 브랜드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 브랜드를 호카오네오네 라고 부르시는분들도 계시고 호카원원 이라고 부르시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정확인 이름은 호카오네오네 입니다.

저도 호카원원인줄 알았었는데 아니었군요..

 


 

사진 출처 : http://etcseoul.com/

이 제품은 호카오네오네 공식온라인스토어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99,000원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호카오네오네 본디6> 입니다.

이 제품은 런닝화로 착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처럼 어글리슈즈로 신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신발은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칭해도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카오네오네 본디6>

 

호카오네오네는 런닝화, 등산화/산악화를 제작하는 스포츠 / 아웃도어브랜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품의 외형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하지만 호카오네오네 본디6 는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로 생각하면 부담스럽지않고 예쁜 디자인으로서

뉴발란스 993, 990 / 나이키 에어모나크, M2K / 엄브로 범피 / 아식스 조그 등 많은 어글리슈즈사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런닝화/등산화로 출시된만큼 편안한 착화감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상품후기를 보면 예쁜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리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장점 : 메타 로커 / 푹신푹신한 쿠션 / 가벼운 무게로인한 착화감마시멜로우 미드솔

 - 이 신발의 장점을 꼽자면 디자인이면 디자인 착화감이면 착화감 등등 무수히 많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몇가지만

골라보았습니다.

장점에 메타 로커라고 적어놓았는데 메타 로커란, 앞코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휘어진 모양새를 말합니다.

자연스럽게 휘어진 밑창이 발의 움직임에따라 편안한 보행을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쿠션또한 매우 푹신푹신하고 신발자체가 가벼워서 매우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마시멜로우 미드솔이란, 높은 굽으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굽은 높지만 무게는 매우 가벼워 편안함과

안정성을 보장해줍니다.

 

단점 : 디자인의 호불호

제 입장에서는 단점이 없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보면 디자인이 투박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어떠한 스타일에 매칭해도 정말예쁜 디자인이지만 런닝화로만 사용하시고 데일리룩에 매칭하지않으시는 분들도

계실것같아서 유일한 단점을 뽑자면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결론 : 호불호가 갈릴수도있는 디자인이지만 호불호중 호에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보면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로서의 디자인, 런닝화로서의 편안한 착화감, 안정감 등을 보장해줄수있는 완벽한 신발입니다.

 

 


 

 

 사이즈 Tip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호카오네오네 본디6의 사이즈는 발볼을 레귤러, 와이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사이즈는 반업하는게 가장좋다고해서 저도 평소에 신는 사이즈에서 반업을 시켜 290 와이드로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편인데도 반업 + 와이드로 시켰더니 딱좋더라구요.

 

신발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275 / 딱 좋음

<아더에러 x 퓨마 베놈> 290 / 살짝 큼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흔히말하는 발볼러분들은 반업와이드가 딱 좋을것같습니다.

ex) 정사이즈 270에 발볼이 넓으시다면 -> 275 와이드

단, 발볼이 심하게 넓으신분들은 1업하셔도 좋습니다!

 

호카 오네오네 본디6는 많은 색상들이있지만 검은색이 가장 무난하고 예쁘다고생각합니다.

 


 

 

 

첫번째 바지는 카키색

두번째 바지는 흰색

세번째 바지는 청바지

이 색상들뿐만아니라 다른 많은색상, 디자인에도 잘어울립니다.

사실 검은색신발이 안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기가 더 힘들죠!

 


 

 

이렇게 오늘은 호카오네오네 본디6를 리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글리슈즈 입문용으로 신기에도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저는 조만간 다른색상도 한가지더 구매할예정입니다. 그 색상도 구매하게되면 리뷰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5째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 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중 한 가지인

<미니멀 룩>입니다.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어쩌면 교복으로도 보일수있는 모나미룩입니다.

흔히 알고계시는 모나미룩은 검정슬랙스에 흰색셔츠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릴 코디는 검정색 자켓 / 흰색 셔츠 / 검정색 팬츠 / 흰색 슈즈 / 검정색 가방 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아주 무난한 코디라고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만의 개성을 나타내기위해 옷들의 디자인, 즉 외형에 신경을써서 코디해보았습니다.

 

 


 

 

 

>> 제품 <<

 

 

Jaket : 낫앤낫(NOTNNOT) - 슈퍼사이즈 블레이저(Supersize Blazer)

 

TOP : 아차(acha) - 와이드 커프스 옷핀 셔츠 (white)

 

BOTTOM :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S/S 버전 Black long ver.)

 

SHOES :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BAG : 이우가마카라스(IUGAMAKARAS) - Two Buckle Square Bag

 

ACC Necklace : 트렌디우비(TRENDYWOOBI) - Lock / key necklace

 

ACC Ring : 보세

 


 

 

낫앤낫(NOTNNOT) - 슈퍼사이즈 블레이저(Supersize Blazer)  아차(acha) - 와이드 커프스 옷핀 셔츠 (white)

이번 포스팅의 코디는 모나미룩의 정석인 흰셔츠에 검정색 블레이저를 입었습니다.

미니멀함과 박시한 핏을 살리기위해 낫앤낫 - 슈퍼사이즈 블레이저

셔츠카라에있는 옷핀구멍포인트와 긴 소매가 매력적인 아차 - 와이드 커프스 옷핀 셔츠를 착용하였습니다.

 


 

이우가마카라스(IUGAMAKARAS) - Two Buckle Square Bag

이 가방은 Square Bag입니다. 즉, 사각형의 크로스백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스트릿패션과 미니멀패션 두가지의 스타일에 모두 잘어울리는 가방입니다.

 


 

Necklace : 트렌디우비(TRENDYWOOBI) - Lock / key necklace // Ring : 보세

목걸이는 트렌디우비 제품으로 옷에 관심이있으신 분들께는 이미 유명한 아이템입니다.

반지는 제가 외출할때 손에 안껴져있으면 허전할만큼 자주착용하는 아이템이죵.. 

미니멀룩, 스트릿룩, 테크웨어룩 등 많은 스타일에 잘어울리는 제품들입니다.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S/S 버전 Black long ver.)

일반 슬랙스보다는 자유로운느낌의 플리츠팬츠를 매칭하여 저만의 개성을 살렸습니다.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보통 남성분들이 모나미룩을 입을때 흰색 스니커즈를 많이 신으시죠.

하지만 저는 가벼운느낌의 스니커즈보다는 좀더 무겁고 세련된느낌의

화이트 첼시부츠매칭하여 미니멀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템으로 매칭하였다면 무난한 모나미룩이 되었겠지만 악세사리 / 플리츠팬츠 / 첼시부츠 등

색다른 디자인으로 저만의 모나미룩을 완성했습니다.

 


 

사실 오늘 소개하고있는 코디는 제가 11월달에 착용했던 코디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플리츠팬츠도 s/s버젼이고 셔츠도 두껍지않은 재질이라서 봄이나 가을에입기 좋은 코디입니다.

사실 제가 이번옷의 컨셉을 소개하자면 칼리지 룩 이라고 소개하고싶습니다.

칼리지룩이란, 지식백과에는 학생 룩 / 귀족풍의 클래식한 캐쥬얼 룩 이라고 정의되어있고

그냥 쉽게 말하자면 대학생들의 자유롭지만 학생다운 옷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것같습니다.

 


 

<색감>

색감만 따진다면 제가 중학교때 입었던 교복이랑 색감이 일치합니다.

검정 마이 / 흰색 셔츠 / 검정 넥타이 / 검정 바지 / 흰색 스니커즈

항상 이렇게 입고다녔었고 이게 저희또래에서는 교복에 흰색 스니커즈는 그냥 정석이었죠.

이번 포스팅은 아주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

앞서말했듯이 옷의 색감배치만 보면 그냥 흔한 모나미룩이지만

오버핏 셔츠의 옷핀카라와 긴소매의 포인트

플리츠팬츠의 자유로움

악세사리의 작지만 인상적인 포인트

첼시부츠의 고급스러움

각각 아이템들의 개성들이 모여 흔하고 무난한 스타일이아닌 좀더 유니크하고 미니멀함이 더해진 저만의 모나미룩을

완성했습니다.

 


 

이제는 한겨울이되어서 이러한 옷들은 코디들은 하지못하지만 다른많은 스타일을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올해는 하고자하는 일들이 많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려고해요

올해에 하시는일들 모두 대박나시길바라겠습니다!

오늘 5번째 데일리룩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빈티지한 감성의 브랜드 <MTD Contrast pants>를 리뷰해보겠습니다.

 

MTD Contrast pants

(color : black)

 

모어댄도프는 2016년에 론칭된 브랜드로서 각각 시즌마다 강렬한 개성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MTD 2018 Holiday correction의 제품입니다.

MTD 2018 Holiday correction의 콘셉트는 배경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전체적으로 한겨울에 산을 등산하는 느낌입니다.

 


 

 

사진 출처 : http://morethandope.com/

이 제품은 morethandop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39,000원 입니다.

 

사진 출처 : http://morethandope.com/
사진 출처 : http://morethandope.com/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독특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왜냐하면 투톤 디자인과 밑단에 달린 조임끈을 이용한 포인트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이죠.

당시의 저는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도전중이었기 때문에 좀 더 알아본 후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제품명

MTD Contrast pants

 

- 색상 -

Black / Camo

 

- 사이즈 -

free

crotch(가랑이) 34cm / thigh(허벅지) 36cm / hip(엉덩이) 54cm / total length(총 기장) 104cm

 

 


 

색상은 블랙 / 카모 2가지가 있고 저는 블랙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바지의 재질은 쉽게 생각하시면 라이더자켓의 가죽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그냥 옷을 좋아하는 사람의 리뷰입니다. 단어선택이 어색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TD Contrast pants>

 

이 제품의 핏은 정말 와이드 팬츠의 표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 완벽한 핏입니다. (제 기준에서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담스럽지않은 블랙 / 브라운의 투톤컬러와 바지 밑단의 조임끈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투톤컬러란, 각각 다른 2가지의 색상이 짝짓는 것을 뜻합니다.

많은 색감들과 잘 어울리는 블랙 / 브라운의 투톤컬러로 무난한 색감매치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밑단의 조임끈으로 인해 그날의 코디, 느낌에 따라 와이드 팬츠, 조거 팬츠등의 스타일로 매칭 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

 

장점 : 따듯한 소재와 편한 밴딩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재질이 라이더자켓의 가죽재질 같아서 매우따뜻합니다. 제가 추위를 매우잘타서 겨울에 

바지를 입을 때 항상 안에 히트텍을 입고 입는데 이 제품은 히트텍을 안입어도될정도로 따뜻합니다. 히트텍을 입으면

오히려 답답하고 땀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허리가 밴딩으로 되어있어서 활동감이 매우 편합니다.

 

단점 : free 사이즈

제가 키도 크고 덩치도 좀있고 그만큼 하체도 좀 있는편인데 저한테도 허리끈을 꽉 조이지 않으면 헐렁거릴만큼 바지가

큽니다. 물론 이 브랜드가 이러한 느낌을 유도하였을 수도 있지만 "체형이 작으신분들은 입기 힘들겠구나"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결론 : 디자인, 재질, 활동성 등 모든부분에서 뛰어나지만 1 사이즈, 즉 프리사이즈가 아닌 M, L 등으로 나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12월 20일에 포스팅하고 연말이다 신년이다 해서 바쁜 핑계로 포스팅을 안했습니다..

이제는 정신 차리고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오늘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쥬얼 중 한가지인

<스트릿 룩> 입니다.

스트릿 룩 이라는 말은 말그대로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을 말합니다.

'흔히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유행 패션' 이라고 말할수도있겠죠.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도 사실상 스트릿아메카지, 빈티지를 섞어놓은듯한 룩입니다.

*빈티지란, 말 그대로 낡은 패션을 뜻합니다. 구제 또는 빈티지라고 많이들 부르십니다.

*아메카지란, 아메리칸 + 캐쥬얼 이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즉 아메리칸캐쥬얼을 일본말로하면 아메카지 라고 합니다.

미국의 캐쥬얼스타일을 일본에서 재해석한 스타일을 말하죠.

 

제가 왜 스트릿, 아메카지, 빈티지가 섞인것같다고 했는지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제품 <<

 

 

Jaket : 칼하트(Carharrt) 

 

TOP : 아디다스(Adidas)

 

BOTTOM : 모어댄도프(morethandope) - Contrast pants (Black)

 

SHOES : MLB - 빅볼청키A (BIG BALL CHUNKY A)

 

ACC : 보세

 


 

 

 Carharrt 

이너는 아디다스제품으로 원래는 스포츠웨어인데 색감과 디자인이 예뻐서 이너로 자주활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연회색 이너에 잘어울리는 청록색 오버핏 자켓으로 색감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보세 반지

무난한 오닉스 링 입니다.

 


 

 

모어댄도프(morethandope) - Contrast pants (Black)

투톤 와이드 팬츠로 스트릿함을 더했습니다.

 


 

 

 MLB - 빅볼청키A (BIG BALL CHUNKY A)

입은옷들자체가 좀 과한옷들이기때문에 블랙색상의 포인트가 있는 어글리슈즈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빅볼청키를 신었습니다.

 


 

 

 

상의는 톤온톤, 하의는 블랙색감으로 맞춰 언발란스한 스트릿패션을 완성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코디는 저도 입고나와서 긴가민가했을 정도로 투머치한 코디입니다.

그만큼 과하고 저도 많이 고민했다는뜻이죠.

원래는 청록색 자켓 / 검정색 반폴라 / 검정색 슬랙스 이렇게 입으려고했다가 청록색 자켓에 다른옷들을

매칭해보면 어떨까 하다가 이 코디가 완성된거죠.

오늘 코디는 제가봐도 조금 언발란스합니다. 상의와 하의가 따로노는느낌이랄까요?

아마 지금 다시 이렇게 입으라고하면 못입을거같은 그런코디..

 


 

 

<색감>

아이템 하나하나마다 색감은 겨울철에 입기좋은 색상입니다.

청록색, 연회색, 검정색, 갈색 등등 모두 겨울철에 입기좋은 색상이죠.

 

 


 

<디자인>

이 코디는 제가 생각하기에 전체적인 코디를 놓고보면 아메카지 / 빈티지보다는 스트릿쪽에 더 잘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빈티지룩허름한옷, 아메카지룩영화 <암살>같은 곳에서 나오는 패션을 말하는것같습니다.

오버핏 자켓과 와이드팬츠 그리고 어글리슈즈를 그리고 색감 등 모든것을 종합해보았을때 스트릿룩에 잘맞는 패션인것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춥더라구요.. 지금까지 겪어본 날씨중 최고라고 할정도로요..

4번째 데일리룩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레이저가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NOTNNOT SuperSize Blazer

(color : black)

 

<NOTNNOT>이라는 브랜드는 블레이저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낫앤낫은 2017년에 론칭 후 불과 2년 만에 블레이저의 대표 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이 블레이저를 구매하실 때 낫 앤 낫을 이용하십니다. 그 이유는

객관적으로 보면 좋은 재질/퀄리티와 좋은 가성비가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세미, 스탠더드 ~ 오버, 대디, 슈퍼까지 있는 다양한 사이즈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notnnot.com/

이 제품은 무신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79,000원입니다.

전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서 150,000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 색상 -

Black / check

 

- 사이즈 -

Free

총장 83cm / 어깨 55cm / 가슴 61cm / 소매 길이 66cm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

 

일단 먼저 제 스펙을 알려드리자면 키 187cm / 몸무게 93kg에 덩치가 좀 있는 편입니다.

상의는 오버핏이나 박시하게 입는 것을 좋아하고 하의는 와이드팬츠를 즐겨입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사이즈가 매우크다는것. 이것 하나만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사진과 후기를 살펴보고 딱 제가 원하는 핏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단 착샷을 보여드리자면

 

총장 / 어깨 / 가슴 / 소매 기장 등 모든사이즈가 저한테 딱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단점>

장점 : 오버핏과 스탠더드 핏, 2가지의 매력을 모두느낄수있는 어깨라인큰 사이즈

  - 이 자켓은 어깨라인에 부착되어있는 어깨패드덕분에 스탠더드 핏과 오버핏의 장점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오버핏처럼 떨어지는어깨를 패드가 지탱해줘서 스탠더드와 오버핏의 2가지의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어깨패드가 어깨가 넓어지는 패드는 아니고 그냥 자켓어깨쪽이 일반오버핏처럼 쳐지지않게 고정해주는

역할만 해줄 뿐입니다. 어깨가 처지는 오버사이즈가 부담스러우신분들은 편하게 입으실수있을것 같습니다.

2번째 장점을 왜 큰 사이즈라고 했냐면, 제가 입어본 자켓중에 가장 큰 자켓입니다.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보통 자켓을

구매하시면 딱 맞거나 작은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분들마저도 박시하게 입을수있는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X

제가 지금 이 블레이저를 입고 포스팅 중인데 아무리봐도 제가생각하기에 단점은 없는것같습니다.

 

결론 : 덩치가 있으신분들한테도 박시한 핏이 나올 것 같고 색감, 디자인 모두 부담없이 입으실수있는 블레이저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를 리뷰해보았습니다.

패션스타일 리뷰를하다가 또 이렇게 아이템을 리뷰하려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짓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번째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 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중 한 가지인

<미니멀 룩>입니다.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겨울에 가장 잘어울리는 색감인 다크브라운, 블랙 조합입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춥다보니까 밝은 색상들보다는 어두운 색상들을 많이입게되는 계절인것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두운 계열중에서도 블랙, 브라운조합이 겨울철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스타일을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제품 <<

 

 

Jaket : 보세 

 

TOP : 보세

 

BOTTOM :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S/S 버전 Black long ver.)

 

SHOES : 보세

 

ACC : 보세


 

 

보세 자켓

골덴 재질의 정핏 자켓입니다.

블랙색감의 이너, 바지의 매칭에 가장 잘어울리는 다크브라운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보세 반지

미니멀패션에 잘어울리는 오닉스링 입니다.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S/S 버전 Black long ver.)

제가 자주 입는 플리츠팬츠입니다.

기본 슬랙스와 플리츠팬츠 2가지중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였었는데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고자 플리츠팬츠를 선택하였습니다.

 


 

 

보세 슈즈

시내 의류매장에서 구매한 러버솔 더비슈즈입니다. 

러버솔*이란, 밑창이 고무로 된 구두입니다.

 


 

 

 

이너 / 팬츠 / 슈즈를 올블랙으로 맞추고 그위에 다크브라운 자켓을 매칭하여

겨울철 날씨에 알맞는 따듯한느낌의 코디입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겨울철엔 트레이닝복바지에 패딩하나 걸치고 다니는게 최고지만

가끔씩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를 만나는 가벼운자리부터 어른들을 뵙게되는 무거운 자리까지 무난하게

소화가능한 코디입니다.

 


 

<색 조합>

솔직히 말하면 올블랙 이너 / 팬츠 / 슈즈에는 어떤 아우터를 입어도 모두 잘어울릴겁니다.

예를들면

버건디 자켓 / 올블랙 조합

베이지 자켓/ 올블랙 조합

블랙 자켓 / 올블랙 조합 등등 많은 색상들이 잘어울립니다.

하지만 각각의 색상들마다 나타내는 포인트가 다 다릅니다.

다크브라운 - 따듯함

버건디 - 고급스러움

베이지 - 밝고 친근함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색감>

색감 조합은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철 가장잘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물론 자켓을 위에 적혀있는 색감으로 입어도 너무나 예쁜코디가 되겠지만 다크브라운이라는 색상에 의해

코디가 조금더 따듯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다크브라운 자켓의 골덴재질

오닉스 링

이너의 반폴라

루이르 팬츠의 플리츠재질

더비쥬즈의 러버솔

오늘은 모든아이템들의 특징으로 인하여 코디가 완성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다른 블랙, 다크브라운 코디와 별다를게 없지만

자켓의 골덴재질 / 이너의 반폴라 / 팬츠의 플리츠재질으로 인해 따듯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되었고

오닉스 링 / 러버솔 더비슈즈로 인해 좀더 미니멀스러움을 더해주고 과하지않은 포인트를 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패딩 필수인 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한 스타일로 입어도 패딩은 손에 들고다니셔야합니다!! 물론 저도 들고다니구요..

3번째 데일리룩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번째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 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중 한 가지인

<미니멀 룩>입니다.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사실 이 미니멀룩이라는 말은 뜻이 굉장히 애매합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심플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죠.

제가 느끼기에 미니멀룩으로 보였던 패션이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스트릿룩 보일 수도, 아메카지 룩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미니멀이라는 단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른 포스팅에서 주제목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가을~겨울에 잘 어울리는 베이지, 아이보리, 화이트 색감으로

톤온톤 느낌을 준 미니멀룩입니다. 여기서 톤온톤이란, 동일한 색상에 채도, 명도가 다른 조합을 말합니다!!

그럼 바로 톤온톤 코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제품 <<

 

 

Jaket : 폴로(polo ralph lauren) - 울 블레이저 (Color - Beige)

 

TOP : 보세

 

BOTTOM :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F/W 버전 ivoly long ver.)

 

SHOES : 후망(Humant) - Stephen noble (Color - White)

 

ACC : 보세

 


 

 

 Polo ralph lauren wool blazer (Color - Beige)

오늘 톤온톤 코디의 중심인 재킷입니다.

어깨에 부착되어있는 패드로 인한 자연스러운 어깨 핏

무난한 베이지톤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재킷입니다.

 


 

 

보세 반지

보세 제품인 4개의 실버 링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코디에는 액세서리가 과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에 이런느낌의 룩을 코디한다면 실버링 2개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F/W 버전 ivoly long ver.)

베이지 재킷보다 명도와 채도가 낮은 아이보리 색감의 플리츠 팬츠로

미니멀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재킷 안의 이너와 같은 색감인 화이트 색감의 첼시부츠로

톤온톤 코디를 마무리지었습니다.

 


 

 

 

베이지 재킷 / 흰색 무지 티셔츠(이너)로 톤온톤 코디의 중심을 잡고

아이보리 플리츠 팬츠 / 화이트 첼시 부츠로 톤온톤 코디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코디는 오늘 입은 데일리룩이 아닌 저번주 화요일쯤 입었던 코디입니다.

그때도 춥긴 했었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져서 만약 이런 식의 코디를 다시 하게 된다면

안에 이너를 흰색 무지 티셔츠 -> 니트 재질로 바꿔 입기만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색감>

오늘 포스팅한 데일리룩은 무난한 코디입니다.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톤온톤 코디"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은 코디가 나오는데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베이지와 아이보리로 이루어진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부담스럽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죠.

베이지 톤온톤 코디로 어떻게 하면 저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을까 열심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색상 부분에서는

떠오르는 게 없더군요.

 


<디자인>

사실상 디자인에서도 그렇다 할 포인트는 없습니다.

유니크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그나마 플리츠 팬츠와 화이트첼시부츠인데

톤온톤이라는 말이 주제목인 포스팅에서는 특별할 게 없다고 생각되는 아이템들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톤온톤 코디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저만의 포인트를 계속 찾았는데 아무리찾아봐도 딱히 저만의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2번째 데일리룩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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