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6번째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 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중 한 가지인

<미니멀 룩>입니다.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봄 / 가을에 잘 어울리는 네이비 블레이저와 청바지의 톤온톤 코디입니다.

네이비 블레이저와 청바지면 청청패션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릴 코디는 네이비 블레이저와 청바지를 이용한 톤온톤 코디로 청청과는 전혀다른 느낌의 스타일입니다

바로 보여드릴게요!

 

*톤온톤이란, 동일한 색상에 채도, 명도가 다른 조합을 말합니다.

 


 

>> 제품 <<

 

OUTER : 보세 패딩

JAKET : 루이르(LUIRE) - 루이르 커버 컷 블레이저 자켓 (Navy)

TOP : 보세 티셔츠

BOTTOM : 홀리인코드(Holy In Code) - made overover wide Denim PT

SHOES : 보세 더비슈즈

ACC : 보세 링

 


 

루이르(LUIRE) - 루이르 커버 컷 블레이저 자켓 (Navy) / 보세 패딩

커버 컷 블레이저입니다. 팔쪽에 커버된 포인트가 아주 인상적이어서

어떻게보면 심심해보일수도 있는 코디에 아주 특별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패딩은 보세 오버핏 숏패딩입니다!

 


 

보세 링

안보이실수도있지만 자세히 보면 실버 링 한개가 보입니다.

제가 자주 착용하는 기본 실버 링입니다.

 


 

홀리인코드(Holy In Code) - made overover wide Denim PT

핏이 너무 이쁘게 나온 데님입니다.

적당한 와이드핏으로 미니멀함을 조금더 더했습니다.

 


 

보세 더비슈즈

자주 신지는 않지만 블레이저에 단정한 스타일을 입을때 주로 매칭하는 더비슈즈입니다

 


 

 

네이비 블레이저 / 하늘색 무지 티셔츠 / 와이드 데님팬츠 로 톤온톤코디를 완성 하였고

그에 더비슈즈를 매칭하여 깔끔함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블레이저에 들어간 컷팅 포인트유니크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사실 청바지는 사계절 모두 어떤코디에도 잘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청바지에 하늘색 패딩 / 코발트블루 패딩 / 청자켓 등의 톤온톤 코디는 많이 보았지만 이러한 느낌의 스타일은

잘 안보여서 도전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 색감 <<

 

제가 포스팅 처음 시작할때 봄, 가을에 입기좋은 코디라고 하였는데 사실 색감자체는 겨울에도 입기좋은 조합입니다.

하지만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조금더 어울린다! 요런느낌이죠.

네이비 블레이저 / 하늘색 무지 티셔츠 / 와이드 청데님 이 세가지의 색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색상은 동일한데 명도와 채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같은 색상에 명도와 채도가 다른것을 톤온톤 이라고 하더라구요.

 

 


 

>> 디자인 <<

 

디자인, 즉 외형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블레이저의 컷팅포인트가 너무 유니크해서 제맘에 쏙들더라구요!

네이비 컷팅 블레이저에 청바지를 입고 다른색상이나 다른디자인의 이너를 매칭해도 아주예쁠거같아요

예를 들면 흰색 셔츠 / 베이지 반폴라 / 검정색 티셔츠 / 흰색 티셔츠 등등

많은 아이템들을 매칭해볼수있는 코디인거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데일리룩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원래는 1일 1포스팅을 하지않았지만 이제부터는 정말 1일 1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말처럼 잘 되지는 않겠지만 열심히해보려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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