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시그니처 자수가 너무 예쁜 패션 브랜드 JUNNE의 코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JUNNE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하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JUNNE란,

미니멀을 기반으로 하는 섹시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과하지 않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데일리로 연출이 가능한 의류를 선보입니다.

출처 : junne.co.kr

 

 

출처 :   junne.co.kr

모델명 - JUNNE C03

원단 - 울 함량이 높은 울 나일론 혼용의 고퀄리티의 원단

사이즈 - - M  : 어깨 52.5 가슴 57.5 소매 64.5 기장 125

            - L   : 어깨 54 가슴 59.5 소매 65.5 기장 127.5

            - XL : 어깨 55.5 가슴 61.5 소매 66.5 기장 130

            (단위 : CM, 오차범위 1CM)

 

가격 - 370,000원

 

    *제가 리뷰하는 사이즈는 XL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시그니처 자수가 들어간 숄더 부분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너무 예쁜 포인트입니다!


 

디자인, 착용감까지 모든 게 완벽한 제품입니다.


 

제가 사실 체형이 어깨의 처짐이 있어서 의류를 구매할 때 숄더 부분을 면밀히 체크하는데

이 제품은 숄더의 패드가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적절해서 입을 때 핏이 살더라구요!!


가을 ~ 봄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두께감입니다!!

겨울엔 이너를 반 폴라나 목폴라 맨투맨 등으로 매칭 시켜주시면 딱 알맞게 코디할 수 있고 

봄 / 가을엔 이너를 일반 슬리브나 반팔을 입으시면 딱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가 워낙 깔끔하게 나온 코트에 과하지 않은 시그니처 자수가 은은하게 잘 어울려서

이번 겨울 제 최애 템이었습니다 ><


준느의 제품들의 가격대를 보시면 가격이 조금 센 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접했을 때는 "무슨 옷이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 전에 sns에서 검색을 여러 번 해보고 다른 분들의 착샷과 리뷰를 보고 구매를 하였는데

제품을 받은 후 원단착용감 그리고 독보적인 자수포인트를 보고 절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이 코트를 구매 후 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다음 제품들이 너무 기다려지더라구요

그러려면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죠..ㅠ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레이저가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NOTNNOT SuperSize Blazer

(color : black)

 

<NOTNNOT>이라는 브랜드는 블레이저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낫앤낫은 2017년에 론칭 후 불과 2년 만에 블레이저의 대표 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이 블레이저를 구매하실 때 낫 앤 낫을 이용하십니다. 그 이유는

객관적으로 보면 좋은 재질/퀄리티와 좋은 가성비가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세미, 스탠더드 ~ 오버, 대디, 슈퍼까지 있는 다양한 사이즈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notnnot.com/

이 제품은 무신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79,000원입니다.

전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서 150,000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 색상 -

Black / check

 

- 사이즈 -

Free

총장 83cm / 어깨 55cm / 가슴 61cm / 소매 길이 66cm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

 

일단 먼저 제 스펙을 알려드리자면 키 187cm / 몸무게 93kg에 덩치가 좀 있는 편입니다.

상의는 오버핏이나 박시하게 입는 것을 좋아하고 하의는 와이드팬츠를 즐겨입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사이즈가 매우크다는것. 이것 하나만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사진과 후기를 살펴보고 딱 제가 원하는 핏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단 착샷을 보여드리자면

 

총장 / 어깨 / 가슴 / 소매 기장 등 모든사이즈가 저한테 딱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단점>

장점 : 오버핏과 스탠더드 핏, 2가지의 매력을 모두느낄수있는 어깨라인큰 사이즈

  - 이 자켓은 어깨라인에 부착되어있는 어깨패드덕분에 스탠더드 핏과 오버핏의 장점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오버핏처럼 떨어지는어깨를 패드가 지탱해줘서 스탠더드와 오버핏의 2가지의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어깨패드가 어깨가 넓어지는 패드는 아니고 그냥 자켓어깨쪽이 일반오버핏처럼 쳐지지않게 고정해주는

역할만 해줄 뿐입니다. 어깨가 처지는 오버사이즈가 부담스러우신분들은 편하게 입으실수있을것 같습니다.

2번째 장점을 왜 큰 사이즈라고 했냐면, 제가 입어본 자켓중에 가장 큰 자켓입니다.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보통 자켓을

구매하시면 딱 맞거나 작은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분들마저도 박시하게 입을수있는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X

제가 지금 이 블레이저를 입고 포스팅 중인데 아무리봐도 제가생각하기에 단점은 없는것같습니다.

 

결론 : 덩치가 있으신분들한테도 박시한 핏이 나올 것 같고 색감, 디자인 모두 부담없이 입으실수있는 블레이저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를 리뷰해보았습니다.

패션스타일 리뷰를하다가 또 이렇게 아이템을 리뷰하려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짓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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