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던한 느낌의 슈즈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Soulesures의 제품을 다뤄보겠습니다.

 

우선 Soulesures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하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Soulesures란,

‘so you’ 의 의미를 가진 [SO.U] 와 신발의 불어 단어인 ‘Les chaussure’ 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LESURES] 를 대칭 표현하여, ‘선택받게 될 신발/ 소유하고 가지고 싶은 신발’이 되고 싶은 염원을 담았습니다.

출처 : soulesures.com

 

출처 : soulesures.com

*위 사진은 쏘유레슈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들은 제가 실제 착용을 3번 정도 하고 사진 촬영을 해서 주름이 생겼습니다..

원래 처음 구매하였을 때 촬영을 하였어야 하는데 제품 촬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최근에서야 구비되어서 이제야 촬영을 했네용..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 제품과 함께 "후망" 이라는 브랜드의 블랙 / 화이트 첼시부츠와 이 제품,

즉 총 3가지의 첼시부츠를 보유 중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쉐잎이나 색감. 디자인 모두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화이트 첼시부츠는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에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블랙 첼시부츠는 화이트 첼시부츠와 디자인은 같은데 색상만 달라서 따로 포스팅을 안 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첼시부츠들 같은 경우 보통

지퍼가 없어서 착용할 때 매우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첼시부츠보다는 일반 로퍼나 어글리 슈즈를 주로 착용하는 걸

즐겼었는데 후망이나 요기 쏘유레슈어부츠의 옆쪽과 뒤쪽에 자크가 달려있어서

신고 벗을 때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제작에 착수하며 보통 7일 ~ 10일의 제작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아 이거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에 빠진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쉐잎 쪽이 날렵하지만 가벼운 느낌이 아닌 무겁고 중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감도 고급스러운 브라운의 느낌이라서 첫눈에 홀딱 반해버린 녀석입니다.

브라운 색감의 슈즈들은 자칫하면 뭔가 올드한 느낌을 줄 수도 있는데

이 녀석은 전혀 올드한 느낌이 전혀 없고 오히려 세련되고 섹시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슈즈에 맞춰 미니멀하게 코디를 해봤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생각나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 생각나기도 하는 룩입니다.

제품 자체가 워낙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이기 때문에 미니멀한 코디에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비슈즈의 원조,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트로핏> 을 리뷰해보겠습니다.

 

Maison Margiela Retro fit

(Color : White)

 

 

오늘 리뷰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트로 핏' 은 총 3가지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레트로 핏 스니커즈

 

 

레트로 핏의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모델들에 비해 크기도 작고 일반 스니커즈 같은 디자인입니다.

 


 

2. 레트로 핏 로우탑 스니커즈

 

  (1) 로우탑 더티

 

 


  (2) 로우탑 기본

 

 

로우탑은 더티기본, 즉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더티와 기본의 차이점은

 

-1- Black

블랙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없습니다!

 

-2- White

더티 모델은 전체적으로 많이 더럽혀진 느낌입니다. 색깔도 누렇구요..

(구찌의 라이톤을 생각하시면 편할 거 에요!!)

 

기본 모델은 그냥 일반 화이트 슈즈의 색감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밑창(솔) 부분 위에

끈이 있는 부분이 블링블링(?) 합니다.. 좀 빛나는 느낌이랄까요??

솔 부분은 더티와 비슷하게 조금 더럽혀진 느낌입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당!!

 


 

3. 레트로 핏 하이탑 스니커즈

 

 

하이탑은 흠.. 뭐랄까요..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모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았을 때 농구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런 디자인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죠!!

다만,, 저는 불호입니다..

 

(위 사진의 출처 : www.maisonmargiela.com)

 


특징

 

 

1. 유니크한 아웃솔

 

2. 고무로 이루어진 밑창

 

3. 신발끈 위에 달린 찍찍이

 

4. *토와 신발끈 사이에 부착된 스펀지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 전문용어는 토캡이라고 하며 신발의 앞부분을 뜻합니다!)

 

1번과 2번같은 경우는 다른 신발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인데

3번과 4번은 흔히 볼 수 없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스펀지와 찍찍이에 반해서 구매하였거든요 크크

 


 

제가 구매한 모델은 레트로 핏 기본 모델입니다!!

 

 

이 슈즈는 굉장히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 와 비교를 해보았는데

트리플s 는 전체적인 면적이 넓다고 하면 레트로 핏은 높이가 높습니다.

저 거대한 밑창만 봐도 딱 느낌이 오시죵??!

 

전 개인적으로 트리플s 가 착화감이 굉장히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레트로 핏도 마찬가지로 착화감이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착샷입니다!!

전신샷을 찍고 싶었는데 장마때문에 좀처럼 찍을 기회가 없네요 ㅠㅠ

 

오늘 메종 마르지엘라 레트로 핏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요즘 장마가 지속되고 있어서 외출하실 때는 우산이랑 마스크 필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아더에러 X 푸마 콜라보제품 <푸마 X 아더에러 셀 베놈> 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푸마는 독일의 스포츠 브랜드로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아더에러라는 브랜드는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더에러는 2014년에 론칭된 서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컬렉션은 국내에서 제작되었지만

디자인 연구, 개발을 위해 외국으로 손을 뻗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아더에러 브랜드의 뜻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ADER미적 표현을 뜻하는 Aesthetic Drawing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성한 용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편집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는 사람이 모인 집단> 을 말합니다.

 

그 뒤에 붙은 Error오류를 뜻하는데, 즉 아더에러의 의미

<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해 이를 성장으로 받아들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낸다고 할정도로 실물이 압도적으로 예쁜 신발입니다.

저도 구매하고나서 많은 분들이 왜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낸다고 했는지 느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store.musinsa.com/

이 제품은 무신사 스토어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80,000원 입니다.

 

 

 

 

패션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더에러라는 브랜드자체를 아시는분들이 꽤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자체는 잘 모르실거라고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디자인자체가 유행이 타지않을것같은 디자인이고 푸마 X 아더에러 콜라보 제품들중에서 봐도 눈에 띌정도로

예쁜 아이템이 아니기때문이죠.

 

사진으로만 봤을땐 약간 난해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SNS에 실제착용샷사진을보니 정말이쁘더라구요.

이 제품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매우 애착하는 신발입니다

 

그래서 제 포스팅으로인해 한국브랜드인 아더에러를 더 많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특징 <<

 

일단 제가 구매해서 이런저런 코디에 매칭해본결과 미니멀 룩캐주얼 룩에 가장 적합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스트릿 룩이나 아메카지 룩 등 다른 스타일에 매칭해도 예쁘긴할테지만 언발란스한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멀과 캐주얼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색감과 디자인만 봐도 스트릿 룩과 아메카지 코디와 매칭하기보다는 깔끔한 미니멀룩이나 캐주얼룩에

적합할것같지 않나요??!

 

저는 언박싱을 하면서 신발의 실물을 보자마자 딱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어릴때 신던 신발같잖아?"

 

그만큼 색감이 알록달록하고 아웃솔 뒷부분이 에어로 되어있는 제품이라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은 느낌??

길가다가 애기들이 신고있는 신발들중에 이신발을 본 것 같기도한 그런느낌의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캐주얼룩에 더욱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 장단점 <<

 

장점 : 1. 유행을 타지않는다. / 2. 다양한 코디연출 가능

 

 1. 일단 위에 제가 말씀드렸다싶이 신발 디자인자체가 유행을타지않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사진상으로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구입해서 막상 받고보니 너무 예쁜제품입니다.

캐주얼한코디에 가볍게 신고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미니멀 룩, 캐주얼 룩 이라고하면 머릿속에 형상화되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

검정색 블레이저 / 검정색 이너 / 검정색 와이드팬츠 / 아더에러 셀 베놈

소라색 앙골라니트 / 청바지 / 아더에러 셀 베놈

보라색 맨투맨 / 흰색 셔츠 / 청바지 / 아더에러 셀 베놈 등등

지금바로 생각나는 코디들만 적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미니멀룩, 캐주얼룩이 있습니다

어떤 코디에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단점 : 1. 오래신기에는 불편한 착화감

 

 1. 신발을 신으면 발이 깊숙히까지 들어가서 처음에 신을때는 굉장히 편한데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발바닥이 생각보다 딱딱하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디자인은 굉장히 예쁘지만 오랫동안 서있어야하거나

장시간동안 외출을 하셔야한다면 이 신발을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 유행을 타지않고 다양한 코디연출이 가능해서 매우 추천드리지만..!

오래신기에는 불편합니다!

 


 

 사이즈 Tip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또는 반업 추천드립니다.

 

저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문했는데 조금커서 꽉끈하고 다닙니다.

정사이즈로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김로건의 신발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275 / 딱 좋음

<호카오네오네 본디6> 290 / 딱 좋음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 코디 <<

 

 

찍어놓은 코디가 이 2가지밖에없네요..

자!! 이 두가지사진모두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죠!!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캐주얼 이라는 말은 실용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평상복 느낌의 옷, 또는 평상시에 격식에 매이지 아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을 뜻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니크한 아더에러 X 푸마 Cell Venom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슬슬 풀려가고있는 느낌인데요!

저는 아직도 감기때문에 고생중입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안한 착화감과 예쁜디자인의 어글리슈즈 <호카오네오네 본디6>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HOKA ONE ONE BONDI 6 (Wide)

(color : Black)

 

 

<호카오네오네> 는 프랑스에서 2009년에 탄생해서 현재는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에서 글로벌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요즘들어 호카오네오네를 일본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지 호카오네오네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이 브랜드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 브랜드를 호카오네오네 라고 부르시는분들도 계시고 호카원원 이라고 부르시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정확인 이름은 호카오네오네 입니다.

저도 호카원원인줄 알았었는데 아니었군요..

 


 

사진 출처 : http://etcseoul.com/

이 제품은 호카오네오네 공식온라인스토어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99,000원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호카오네오네 본디6> 입니다.

이 제품은 런닝화로 착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처럼 어글리슈즈로 신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신발은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칭해도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카오네오네 본디6>

 

호카오네오네는 런닝화, 등산화/산악화를 제작하는 스포츠 / 아웃도어브랜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품의 외형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하지만 호카오네오네 본디6 는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로 생각하면 부담스럽지않고 예쁜 디자인으로서

뉴발란스 993, 990 / 나이키 에어모나크, M2K / 엄브로 범피 / 아식스 조그 등 많은 어글리슈즈사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런닝화/등산화로 출시된만큼 편안한 착화감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상품후기를 보면 예쁜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리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장점 : 메타 로커 / 푹신푹신한 쿠션 / 가벼운 무게로인한 착화감마시멜로우 미드솔

 - 이 신발의 장점을 꼽자면 디자인이면 디자인 착화감이면 착화감 등등 무수히 많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몇가지만

골라보았습니다.

장점에 메타 로커라고 적어놓았는데 메타 로커란, 앞코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휘어진 모양새를 말합니다.

자연스럽게 휘어진 밑창이 발의 움직임에따라 편안한 보행을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쿠션또한 매우 푹신푹신하고 신발자체가 가벼워서 매우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마시멜로우 미드솔이란, 높은 굽으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굽은 높지만 무게는 매우 가벼워 편안함과

안정성을 보장해줍니다.

 

단점 : 디자인의 호불호

제 입장에서는 단점이 없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보면 디자인이 투박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어떠한 스타일에 매칭해도 정말예쁜 디자인이지만 런닝화로만 사용하시고 데일리룩에 매칭하지않으시는 분들도

계실것같아서 유일한 단점을 뽑자면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결론 : 호불호가 갈릴수도있는 디자인이지만 호불호중 호에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보면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로서의 디자인, 런닝화로서의 편안한 착화감, 안정감 등을 보장해줄수있는 완벽한 신발입니다.

 

 


 

 

 사이즈 Tip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호카오네오네 본디6의 사이즈는 발볼을 레귤러, 와이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사이즈는 반업하는게 가장좋다고해서 저도 평소에 신는 사이즈에서 반업을 시켜 290 와이드로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편인데도 반업 + 와이드로 시켰더니 딱좋더라구요.

 

신발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275 / 딱 좋음

<아더에러 x 퓨마 베놈> 290 / 살짝 큼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흔히말하는 발볼러분들은 반업와이드가 딱 좋을것같습니다.

ex) 정사이즈 270에 발볼이 넓으시다면 -> 275 와이드

단, 발볼이 심하게 넓으신분들은 1업하셔도 좋습니다!

 

호카 오네오네 본디6는 많은 색상들이있지만 검은색이 가장 무난하고 예쁘다고생각합니다.

 


 

 

 

첫번째 바지는 카키색

두번째 바지는 흰색

세번째 바지는 청바지

이 색상들뿐만아니라 다른 많은색상, 디자인에도 잘어울립니다.

사실 검은색신발이 안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기가 더 힘들죠!

 


 

 

이렇게 오늘은 호카오네오네 본디6를 리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글리슈즈 입문용으로 신기에도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저는 조만간 다른색상도 한가지더 구매할예정입니다. 그 색상도 구매하게되면 리뷰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퀘어토가 매력적인 브랜드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Human† Stephen noble

(color : White)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는 첼시부츠 브랜드를 논할때 항상 입에 오르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옷을 좋아하지만 작년까지는 신발에 딱히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첼시부츠라는 신발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이전 포스팅에 리뷰했었던 발렌시아가 트리플s를 구매했을 시기부터 신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겨울철 더비슈즈 / 첼시부츠를 구매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는 도중에 주변 친구들이 후망 이라는 브랜드를

추천해줘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이녀셕에 꽂혀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humant_official (instagram)

 

이 제품은 후망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239,000원 입니다.

 

 

 


 

후망이라는 브랜드는 주문 및 결제까지 완료되면 제작이 들어가는 "자체제작" 브랜드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도 주문 및 결제 후 배송완료까지 7일 ~ 10일정도(주말 / 공휴일 제외) 소요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저는 9월 17일날 주문하였는데 9월 12일 ~ 9월 14일이 추석이라서 주문이 조금 밀렸는지 배송완료까지

15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에 끌렸던 가장 큰 이유는 깔끔한 앞코, 즉 "스퀘어토", 그리고 편리한 "성능" 때문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았을때 후면에 달린 지퍼의 편안함, 그리고 뒤쪽부터 앞쪽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아웃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장단점을 말하기에 앞서 이 포스팅은 극히 개인적인 리뷰이고 의견입니다. 보시면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점 : 독보적인 스퀘어토편리한 지퍼

 - 주변 지인들에게 후망의 가장큰 특징에 대해 물었을때 모두가 하나같이 스퀘어토 라고 대답합니다

그만큼 스퀘어토 라는 앞코는 후망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다른브랜드에도 스퀘어토 첼시부츠는 많이있지만 <후망> 의 깔끔한 매력을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첼시부츠를 잘 안신는 이유중하나가 대부분의 첼시부츠는 지퍼형식이 아니라서 사이즈업한 신발을

신을때도 불편함을 항상 느낍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모델뿐만아니라 <후망> 의 거의 모든 모델들이 후면 / 측면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신발을

신고 벗을때 매우 편리합니다.

 

 

단점 : 오래신고다니기엔 불편한 착화감

일단은 제가 구매한 Stephen noble__White 모델은 제가 구매하는 당시에 새롭게 나온 디자인이었고

원래 기존에 Stephen_White 가 존재했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이녀석이 제가 구매한 Stephen noble_White 입니다 발뒷꿈치쪽에 아웃솔(굽) 이몰려있고

신발바닥이 조금딱딱해서 오랫동안 신고다니기에는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예전에 출시된 Stephen_White 버전 입니다

저는 신어보지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아웃솔(굽)의 밸런스 덕분에 착화감이 매우 좋고 오래신기에도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착화감보다 뒤쪽부터 앞쪽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아웃솔이 매우 인상적이었기때문에 

Stephen noble_White 이녀석을 구매하였습니다. 위의 신발2가지는 저도 구매할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결론 : 2가지 모두 매력적인 포인트를 줄수있는 White 색상입니다. 2가지의 차이점은,

Stephen noble_White착화감은 떨어지지만, 색감포인트 + 매끄러운 아웃솔로인한 포인트를 더해줄수있는 신발

Stephen_White 안정적이고 색감포인트를 줄수있는 편안한 신발

이라고 결론을 내릴수있을것 같습니다.

 


 

 

사이즈 Tip

 

<후망>의 첼시부츠는 사이즈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호카원원 본디6> 290 / 딱좋음

<아더에러 x 퓨마 베놈> 290 / 살짝 큼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이런식으로 신는데 주변 의견이 워낙 분분해서 제가 평소신는 사이즈에서 한사이즈 반(15) 을 다운 시켰습니다.

즉 275를 주문하였는데 딱 좋습니다.

만약 <후망> 첼시부츠를 구매하신다면 10~15다운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구매하실때 발등, 발볼, 굽높이 등을 선택하실수 있는데 저는 모두 "변경없음" 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굽높이는 5cm까지 업하실수있는데 만약 발등, 발볼, 굽높이 이런 사항중에 한가지라도 변경하시면 

교환 / 환불이 어렵다고 합니다.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의 색상

 

사실 무광, 유광, 화이트 밖에 없기때문에 색상팁은 크게 없습니다.

색상은 큰 부류로 블랙, 화이트가 있습니다.

그 밑에 블랙색상에는 무광 / 유광을 선택할수있습니다.

사실상 블랙, 화이트 색상은 어떠한 코디에도 잘어울리기때문에 색상은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첼시부츠라고 생각하면 대부분 검정색 첼시부츠를 생각하십니다.

제 주변이나 시내를 돌아다니면 제가 신은 화이트 첼시부츠 외에 남성분들이 화이트 첼시부츠를 신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물론 sns에는 매우 많으시지만요..)

그래서!! 못보신 분들을 위해 남자 화이트첼시부츠는 어떻게 코디하는가!! 를 가볍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첼시부츠들과는 다르게 화이트 첼시부츠를 구매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많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신발은 미니멀, 스트릿, 깔끔한 댄디룩 모두에 잘어울릴거같은 느낌을 가지고있어요

신발을 구매후 많은 코디들에 입어보았고 이 신발을 신은 코디들은 "패션 스타일" 카테고리에 포스팅 예정중이니

궁금하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글리슈즈의 대표 라고도 불리는 <발렌시아가 트리플s>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Balenciaga Triple S

(color : Vanilla)

 

 

<발렌시아가 트리플s>는 현재 유행이 지났다는말을 듣고있지만 그래도 아직 어글리슈즈를 대표하는 아이템이죠.

 

제가 이 신발에 관심을 가질때가 올해 2월달이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사이트마다 이 신발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었어요. 정품을 확실히 보장하는 유명한 사이트같은 경우에는 120~130만원까지 올라가있었고

정품인지 가품인지 가격이나 리뷰등이 모호한사이트에서는 가격이 낮으면 80만원까지 내려와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정품이 보장된 <미스터 포터>라는 사이트인데 실제로 제 주변지인이나 온라인상의 많은 분들이

확실한 정품이라고 말하신 사이트에요. 그곳의 가격은 관세, 부가세 포함해서 90만원정도였어요

그래서 바로 고민하지않고 이 녀석을 구매하였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구매 후 결제를 완료하고 배송까지 5~7일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일끝나고 피곤한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집앞에 놓인 박스를 보고 허겁지겁 언박싱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언박싱이란상자를 연다는  으로,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바닐라> 입니다.


 

이때 언박싱을 하고 사진을 찍은 이유가 이렇게 리뷰하려고 찍은게 아니라 친구가 파정 사이트라도 혹시 모르니

정가품 확인을 해보라고 해서 사진을 찍은거라 신발모양이 정확하게 나오지않았어요..

리뷰할줄알았다면 좀더 정교하게 찍었을것인뎅...

 

여기서  파정 이란파워정품 이라는 뜻으로 파정 사이트면  파워정품 사이트 를 말합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

 

<발렌시아가 트리플s>는 딱보기에도 굉장히 커보이고 투박한 디자인으로, 실제로 착용하면 굉장히 큰 크기를 자랑하고 신발이 굉장히  무거워요. 이러한 특징때문에 이 신발을 부를때  '벽돌' 이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만큼 무겁고 크기때문이죠.

 

이제 트리플s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해드릴 건데요!

(장단점을 말하기에 앞서 트리플s 는 호불호가 갈리는 신발입니다. 저는  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거니 제말은

보시면서 참고만 해주세요!)

 

장점 : 화려한 디자인자연스러운 키높이

  - 디자인이 화려하기 때문에 일단 밑창에 눈길이 잘 안갑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제신발을 보면서

[신발 이쁘다 / 신발 화려하다 / 신발 진짜크다] 이렇게 말하는사람은 많지만 [밑창 높다 / 키높이 대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 윗부분인 <신발본체가 화려하고 예쁘다> 라는 장점이 <키높이가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다> 라는 장점을 한가지 더

만들어 준거죠. 물론 이 장점들 외에도 많은 장점이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정도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 생각보다 불편한 착화감내구성이 떨어지는 밑창

  - 저는 처음에 신발을 봤을때 디자인에만 빠져있어서 착화감이나 내구성 등등에 관심조차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무작정 구매하고 신었어요. 처음에 한 일주일정도 신을때는 잘몰랐었는데 오래신으면 발이 굉장히아파요 발바닥이

닿는 부분이 생각보다 딱딱하더라구요 

그리고 신발자체가 무거워서 솔이 굉장히 빨리닳아요 그래서 만약 신발을 오래신고싶으시면 밑창보강을 추천드려요.

 

결론 - 키가 자연스레 커지고 디자인이 매우이쁘지만 착화감과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의 색상

 

저는 구매하기전에 색상을 굉장히 많이 고민했었어요

왜냐면 이 신발들은 신발 색상이 굉장히 여러가지에요. 신발의 모양은 모두 같지만 색상이 다양하기때문에 그 색상에

따라 옷입는 스타일의 분류도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지금부터 말씀드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 글은 전문적인 정보글이아니라 제 생각을 말하는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제가 구매한 이 <바닐라> 색상은 제가 느끼기엔 스트릿이나  아메카지 , 이런 스타일보다는  미니멀한 감성에

굉장히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신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려고 집에있는 옷을 다 입어보았는데

일반적인 일자핏의 청바지나 달라붙는 청바지, 슬랙스 보다는 와이드한 바지들에 잘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바지는 플리츠 팬츠입니다

<바닐라>는 이런 미니멀하고 와이드한 핏에 좋은 색감입니다.

 

<바닐라> 색상이 이런코디에 잘맞는거같다면 또 반대로 <브레드> 라는 색상이 있습니다

<브레드> 색상은 제가 보유하고있지않아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스트릿 룩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 joong.sta (instargram)

이렇게 신발의 색상마다 각자 어울리는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색상은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제 글은 참고만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발렌시아가 트리플s> 리뷰를 해보았어요.

이 글에서 나온 밑창보강, 스트릿, 미니멀, 아메카지 스타일 등 많은 패션용어도 조만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글봐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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