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시그니처 자수가 너무 예쁜 패션 브랜드 JUNNE의 코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JUNNE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하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JUNNE란,

미니멀을 기반으로 하는 섹시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과하지 않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데일리로 연출이 가능한 의류를 선보입니다.

출처 : junne.co.kr

 

 

출처 :   junne.co.kr

모델명 - JUNNE C03

원단 - 울 함량이 높은 울 나일론 혼용의 고퀄리티의 원단

사이즈 - - M  : 어깨 52.5 가슴 57.5 소매 64.5 기장 125

            - L   : 어깨 54 가슴 59.5 소매 65.5 기장 127.5

            - XL : 어깨 55.5 가슴 61.5 소매 66.5 기장 130

            (단위 : CM, 오차범위 1CM)

 

가격 - 370,000원

 

    *제가 리뷰하는 사이즈는 XL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시그니처 자수가 들어간 숄더 부분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너무 예쁜 포인트입니다!


 

디자인, 착용감까지 모든 게 완벽한 제품입니다.


 

제가 사실 체형이 어깨의 처짐이 있어서 의류를 구매할 때 숄더 부분을 면밀히 체크하는데

이 제품은 숄더의 패드가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적절해서 입을 때 핏이 살더라구요!!


가을 ~ 봄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두께감입니다!!

겨울엔 이너를 반 폴라나 목폴라 맨투맨 등으로 매칭 시켜주시면 딱 알맞게 코디할 수 있고 

봄 / 가을엔 이너를 일반 슬리브나 반팔을 입으시면 딱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가 워낙 깔끔하게 나온 코트에 과하지 않은 시그니처 자수가 은은하게 잘 어울려서

이번 겨울 제 최애 템이었습니다 ><


준느의 제품들의 가격대를 보시면 가격이 조금 센 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접했을 때는 "무슨 옷이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 전에 sns에서 검색을 여러 번 해보고 다른 분들의 착샷과 리뷰를 보고 구매를 하였는데

제품을 받은 후 원단착용감 그리고 독보적인 자수포인트를 보고 절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이 코트를 구매 후 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다음 제품들이 너무 기다려지더라구요

그러려면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죠..ㅠ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던한 느낌의 슈즈를 제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Soulesures의 제품을 다뤄보겠습니다.

 

우선 Soulesures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하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Soulesures란,

‘so you’ 의 의미를 가진 [SO.U] 와 신발의 불어 단어인 ‘Les chaussure’ 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LESURES] 를 대칭 표현하여, ‘선택받게 될 신발/ 소유하고 가지고 싶은 신발’이 되고 싶은 염원을 담았습니다.

출처 : soulesures.com

 

출처 : soulesures.com

*위 사진은 쏘유레슈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들은 제가 실제 착용을 3번 정도 하고 사진 촬영을 해서 주름이 생겼습니다..

원래 처음 구매하였을 때 촬영을 하였어야 하는데 제품 촬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최근에서야 구비되어서 이제야 촬영을 했네용..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 제품과 함께 "후망" 이라는 브랜드의 블랙 / 화이트 첼시부츠와 이 제품,

즉 총 3가지의 첼시부츠를 보유 중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쉐잎이나 색감. 디자인 모두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화이트 첼시부츠는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에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블랙 첼시부츠는 화이트 첼시부츠와 디자인은 같은데 색상만 달라서 따로 포스팅을 안 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첼시부츠들 같은 경우 보통

지퍼가 없어서 착용할 때 매우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첼시부츠보다는 일반 로퍼나 어글리 슈즈를 주로 착용하는 걸

즐겼었는데 후망이나 요기 쏘유레슈어부츠의 옆쪽과 뒤쪽에 자크가 달려있어서

신고 벗을 때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제작에 착수하며 보통 7일 ~ 10일의 제작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아 이거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에 빠진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쉐잎 쪽이 날렵하지만 가벼운 느낌이 아닌 무겁고 중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감도 고급스러운 브라운의 느낌이라서 첫눈에 홀딱 반해버린 녀석입니다.

브라운 색감의 슈즈들은 자칫하면 뭔가 올드한 느낌을 줄 수도 있는데

이 녀석은 전혀 올드한 느낌이 전혀 없고 오히려 세련되고 섹시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슈즈에 맞춰 미니멀하게 코디를 해봤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생각나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 생각나기도 하는 룩입니다.

제품 자체가 워낙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이기 때문에 미니멀한 코디에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비슈즈의 원조,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트로핏> 을 리뷰해보겠습니다.

 

Maison Margiela Retro fit

(Color : White)

 

 

오늘 리뷰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트로 핏' 은 총 3가지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레트로 핏 스니커즈

 

 

레트로 핏의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모델들에 비해 크기도 작고 일반 스니커즈 같은 디자인입니다.

 


 

2. 레트로 핏 로우탑 스니커즈

 

  (1) 로우탑 더티

 

 


  (2) 로우탑 기본

 

 

로우탑은 더티기본, 즉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더티와 기본의 차이점은

 

-1- Black

블랙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없습니다!

 

-2- White

더티 모델은 전체적으로 많이 더럽혀진 느낌입니다. 색깔도 누렇구요..

(구찌의 라이톤을 생각하시면 편할 거 에요!!)

 

기본 모델은 그냥 일반 화이트 슈즈의 색감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밑창(솔) 부분 위에

끈이 있는 부분이 블링블링(?) 합니다.. 좀 빛나는 느낌이랄까요??

솔 부분은 더티와 비슷하게 조금 더럽혀진 느낌입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당!!

 


 

3. 레트로 핏 하이탑 스니커즈

 

 

하이탑은 흠.. 뭐랄까요..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모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았을 때 농구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런 디자인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죠!!

다만,, 저는 불호입니다..

 

(위 사진의 출처 : www.maisonmargiela.com)

 


특징

 

 

1. 유니크한 아웃솔

 

2. 고무로 이루어진 밑창

 

3. 신발끈 위에 달린 찍찍이

 

4. *토와 신발끈 사이에 부착된 스펀지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 전문용어는 토캡이라고 하며 신발의 앞부분을 뜻합니다!)

 

1번과 2번같은 경우는 다른 신발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인데

3번과 4번은 흔히 볼 수 없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스펀지와 찍찍이에 반해서 구매하였거든요 크크

 


 

제가 구매한 모델은 레트로 핏 기본 모델입니다!!

 

 

이 슈즈는 굉장히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 와 비교를 해보았는데

트리플s 는 전체적인 면적이 넓다고 하면 레트로 핏은 높이가 높습니다.

저 거대한 밑창만 봐도 딱 느낌이 오시죵??!

 

전 개인적으로 트리플s 가 착화감이 굉장히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레트로 핏도 마찬가지로 착화감이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착샷입니다!!

전신샷을 찍고 싶었는데 장마때문에 좀처럼 찍을 기회가 없네요 ㅠㅠ

 

오늘 메종 마르지엘라 레트로 핏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요즘 장마가 지속되고 있어서 외출하실 때는 우산이랑 마스크 필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지, 목걸이 등 악세사리계의 유명인사 라고도 할 수 있는 <트렌디우비 Lock / key necklace> 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출처 : http://trendywoobi.com/

트렌디우비 Lock / key necklace

 

 

트렌디우비 라는 브랜드는 자물쇠 목걸이가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악세사리 브랜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 악세사리 브랜드 아니야? "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트렌디우비가 자물쇠 목걸이로 유명해진 것은 맞지만 자체제작 제품도 많고 다른 제품들 또한

굉장히 특색있고 트렌디한 제품들이 많은 스트릿 / 테크웨어 브랜드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트렌디우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목걸이 입니다.

 

출처 : http://trendywoobi.com/
출처 : http://trendywoobi.com/

이 제품은 세트로 판매되는 제품이므로 자물쇠와 열쇠를 따로따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조금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trendywoobi.com/
출처 : http://trendywoobi.com/
출처 : http://trendywoobi.com/

위 사진들은 트렌디우비 홈페이지 Lock / key necklace 제품에 게시되어 있는 사진들입니다!!

 

SIZE ONE

 

체인 길이

자물쇠 49cm/ 열쇠 70-75cm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트렌디우비를 검색하면 5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나오는데 그 중에

절반 이상의 게시물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등 어떤 스타일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1. 스트릿 패션

저는 이렇게 전체적인 톤이나 느낌이 강한 스타일에는 자물쇠 1개만 따로 착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약 자물쇠, 열쇠를 2개 모두 착용하게 되면 너무 과한 스타일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미니멀 패션

가장 흔한 모나미룩으로 불리는 흰색과 검정색의 조합에 자물쇠와 열쇠로 조금 더 미니멀함을 더했습니다.

 

 

 

3. 그런지 룩 + 스트릿 패션

흰색 오버핏 셔츠와 유니크한 박시 크롭 맨투맨의 조합으로 스트릿 패션과 그런지 룩의 애매한 조화

악세사리로 완성시켰습니다.

 


이 아이템의 장점

 

무난해 보일 수도 있는 스타일에 조금 더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

딱히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자물쇠가 조금 무거운 정도..??

근데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고 다른 일반 목걸이들에 비해서 조금 더 무거운 정도입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감소했다가 요즘 다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감소했길래 드디어 옷 사진도 많이 찍고

다른 곳도 놀러다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시 확진자가 늘어났네요 ㅠㅠㅠ

마스크 잘 착용하기, 손 자주 씻기 필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드하고 부드러운 핏감이 특징인 <루이르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루이르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color : Khaki)

 

 

루이르는 인터넷쇼핑몰 중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쇼핑몰을 꼽으라면 세 손가락안에 든다고 말할수 있을정도의

매력적인 쇼핑몰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이곳의 플리츠팬츠는 자체제작 상품입니다.

현재 저는 플리츠팬츠를 여름버전 2가지 / 겨울버전 2가지 총 4가지를 소유중인데 이 4가지 제품모두 루이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여름버전은 Black / Grey 겨울버전은 Ivory / Khaki 보유중입니다.)

 


플리츠팬츠란,

주름을 특징으로 한 바지의 총칭.

특히 앞주름을 많이 잡아 전체적으로 풍성한 드레이프 느낌을 표현한 바지가 많다.

(출처 : 패션전문자료사전)

 


 

 

루이르의 플리츠팬츠는 여름 / 겨울 버전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오늘 리뷰할 제품은 F/W, 즉 겨울제품입니다.

색상은 총 Black / Light grey / Grey / Khaki / Ivory / Beige 로 나뉘어져있습니다.

 

 

Khaki - normal (사진출처 : http://www.luire.co.kr/)

 

루이르 플리츠팬츠는 노멀과 롱버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Khaki - long (사진출처 : http://www.luire.co.kr/)

 

루이르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F/W 버전 - Khaki)

 

color - Khaki

 

normal - 허리 33cm(밴딩) / 허벅지 34cm / 밑위 35.5cm / 밑단 32cm / 총장 95cm

 

long - 허리 33cm(밴딩) / 허벅지 34cm / 밑위 35.5cm / 밑단 32cm / 총장 102cm 

 


노멀과 롱버전의 차이는 총장의 차이 뿐입니다.

노멀과 롱버전은 취향차이입니다.

크롭팬츠의 바지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노멀버전,

신발을 덮을정도의 바지핏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롱버전을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 187cm 롱버전구매 / 바지기장은 신발을 조금 덮습니다.)

 


 

실제 착용샷입니다.

 


플리츠팬츠의 장점을 말하자면

 

1. 굉장히 편합니다.

 -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제가 집에서 잘때입는 잠옷바지보다 편합니다. 허리가 고무줄로 이루어져있는 밴딩팬츠이고

플리츠 제품이기 때문에 제가 보유한 수많은 바지중에 가장 편합니다.

 

2. 와이드하고 펄럭이는 핏의 팬츠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 통자체가 크기때문에 바람이 많이불때는 너무 펄럭이긴하지만 실내나 바람이 안불때보면 플리츠팬츠만큼 예쁜바지가 없습니다.

 

 

외형적인 단점은 없지만 내부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허리 밴딩쪽의 고무줄이 한번 잘못말려들어가면 계속이어져서 끝없이 말려들어갑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풀어주면 괜찮겠지만 못봐서 방치하고 놔두다가 세탁기에 들어가면

 밴딩고무줄을 풀기 어려워집니다. 착용하는데에는 크게 지장은없지만 조금의 불편함은 생깁니다.

 

원래 플리츠로 제작된 제품은 작년 여름부터 유행하였습니다.

여름부터 자주 보이고 유행이 시작되었던 제품인만큼 주변지인들이 제 바지를 보면서

안춥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겨울버전은 재질이 두꺼워서 따듯합니다.

 


 

 

루이르 플리츠팬츠 여름버전  (color - Black) 

 


 

 

루이르 플리츠팬츠 겨울버전 (color - Ivory) 

 

와이드함이 좀 과하긴하지만 저는 이런 핏을 너무좋아해서 다른색상도 구매예정중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루이르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사계절 모두 아주예쁜 핏으로 착용가능한 제품입니다.

 

봄이 오다가 다시 겨울로 삐끗했지만 이제 슬슬 봄이오고 있습니다.

환절기때 감기조심하셔야하는거 알고계시죠?!

요즘 유행되고있는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손잘씻고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아더에러 X 푸마 콜라보제품 <푸마 X 아더에러 셀 베놈> 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푸마는 독일의 스포츠 브랜드로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아더에러라는 브랜드는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더에러는 2014년에 론칭된 서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컬렉션은 국내에서 제작되었지만

디자인 연구, 개발을 위해 외국으로 손을 뻗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아더에러 브랜드의 뜻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ADER미적 표현을 뜻하는 Aesthetic Drawing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성한 용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편집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는 사람이 모인 집단> 을 말합니다.

 

그 뒤에 붙은 Error오류를 뜻하는데, 즉 아더에러의 의미

<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해 이를 성장으로 받아들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낸다고 할정도로 실물이 압도적으로 예쁜 신발입니다.

저도 구매하고나서 많은 분들이 왜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낸다고 했는지 느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store.musinsa.com/

이 제품은 무신사 스토어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80,000원 입니다.

 

 

 

 

패션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더에러라는 브랜드자체를 아시는분들이 꽤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자체는 잘 모르실거라고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디자인자체가 유행이 타지않을것같은 디자인이고 푸마 X 아더에러 콜라보 제품들중에서 봐도 눈에 띌정도로

예쁜 아이템이 아니기때문이죠.

 

사진으로만 봤을땐 약간 난해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SNS에 실제착용샷사진을보니 정말이쁘더라구요.

이 제품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매우 애착하는 신발입니다

 

그래서 제 포스팅으로인해 한국브랜드인 아더에러를 더 많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특징 <<

 

일단 제가 구매해서 이런저런 코디에 매칭해본결과 미니멀 룩캐주얼 룩에 가장 적합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스트릿 룩이나 아메카지 룩 등 다른 스타일에 매칭해도 예쁘긴할테지만 언발란스한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멀과 캐주얼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색감과 디자인만 봐도 스트릿 룩과 아메카지 코디와 매칭하기보다는 깔끔한 미니멀룩이나 캐주얼룩에

적합할것같지 않나요??!

 

저는 언박싱을 하면서 신발의 실물을 보자마자 딱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어릴때 신던 신발같잖아?"

 

그만큼 색감이 알록달록하고 아웃솔 뒷부분이 에어로 되어있는 제품이라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은 느낌??

길가다가 애기들이 신고있는 신발들중에 이신발을 본 것 같기도한 그런느낌의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캐주얼룩에 더욱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 장단점 <<

 

장점 : 1. 유행을 타지않는다. / 2. 다양한 코디연출 가능

 

 1. 일단 위에 제가 말씀드렸다싶이 신발 디자인자체가 유행을타지않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사진상으로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구입해서 막상 받고보니 너무 예쁜제품입니다.

캐주얼한코디에 가볍게 신고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미니멀 룩, 캐주얼 룩 이라고하면 머릿속에 형상화되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

검정색 블레이저 / 검정색 이너 / 검정색 와이드팬츠 / 아더에러 셀 베놈

소라색 앙골라니트 / 청바지 / 아더에러 셀 베놈

보라색 맨투맨 / 흰색 셔츠 / 청바지 / 아더에러 셀 베놈 등등

지금바로 생각나는 코디들만 적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미니멀룩, 캐주얼룩이 있습니다

어떤 코디에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단점 : 1. 오래신기에는 불편한 착화감

 

 1. 신발을 신으면 발이 깊숙히까지 들어가서 처음에 신을때는 굉장히 편한데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발바닥이 생각보다 딱딱하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디자인은 굉장히 예쁘지만 오랫동안 서있어야하거나

장시간동안 외출을 하셔야한다면 이 신발을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 유행을 타지않고 다양한 코디연출이 가능해서 매우 추천드리지만..!

오래신기에는 불편합니다!

 


 

 사이즈 Tip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또는 반업 추천드립니다.

 

저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문했는데 조금커서 꽉끈하고 다닙니다.

정사이즈로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김로건의 신발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275 / 딱 좋음

<호카오네오네 본디6> 290 / 딱 좋음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 코디 <<

 

 

찍어놓은 코디가 이 2가지밖에없네요..

자!! 이 두가지사진모두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죠!!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캐주얼 이라는 말은 실용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평상복 느낌의 옷, 또는 평상시에 격식에 매이지 아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을 뜻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니크한 아더에러 X 푸마 Cell Venom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슬슬 풀려가고있는 느낌인데요!

저는 아직도 감기때문에 고생중입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안한 착화감과 예쁜디자인의 어글리슈즈 <호카오네오네 본디6>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HOKA ONE ONE BONDI 6 (Wide)

(color : Black)

 

 

<호카오네오네> 는 프랑스에서 2009년에 탄생해서 현재는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에서 글로벌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요즘들어 호카오네오네를 일본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지 호카오네오네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이 브랜드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 브랜드를 호카오네오네 라고 부르시는분들도 계시고 호카원원 이라고 부르시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정확인 이름은 호카오네오네 입니다.

저도 호카원원인줄 알았었는데 아니었군요..

 


 

사진 출처 : http://etcseoul.com/

이 제품은 호카오네오네 공식온라인스토어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99,000원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호카오네오네 본디6> 입니다.

이 제품은 런닝화로 착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처럼 어글리슈즈로 신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신발은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칭해도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카오네오네 본디6>

 

호카오네오네는 런닝화, 등산화/산악화를 제작하는 스포츠 / 아웃도어브랜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품의 외형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하지만 호카오네오네 본디6 는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로 생각하면 부담스럽지않고 예쁜 디자인으로서

뉴발란스 993, 990 / 나이키 에어모나크, M2K / 엄브로 범피 / 아식스 조그 등 많은 어글리슈즈사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런닝화/등산화로 출시된만큼 편안한 착화감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상품후기를 보면 예쁜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리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장점 : 메타 로커 / 푹신푹신한 쿠션 / 가벼운 무게로인한 착화감마시멜로우 미드솔

 - 이 신발의 장점을 꼽자면 디자인이면 디자인 착화감이면 착화감 등등 무수히 많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몇가지만

골라보았습니다.

장점에 메타 로커라고 적어놓았는데 메타 로커란, 앞코에서 뒷부분까지 유선형으로 휘어진 모양새를 말합니다.

자연스럽게 휘어진 밑창이 발의 움직임에따라 편안한 보행을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쿠션또한 매우 푹신푹신하고 신발자체가 가벼워서 매우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마시멜로우 미드솔이란, 높은 굽으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굽은 높지만 무게는 매우 가벼워 편안함과

안정성을 보장해줍니다.

 

단점 : 디자인의 호불호

제 입장에서는 단점이 없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보면 디자인이 투박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어떠한 스타일에 매칭해도 정말예쁜 디자인이지만 런닝화로만 사용하시고 데일리룩에 매칭하지않으시는 분들도

계실것같아서 유일한 단점을 뽑자면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결론 : 호불호가 갈릴수도있는 디자인이지만 호불호중 호에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보면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로서의 디자인, 런닝화로서의 편안한 착화감, 안정감 등을 보장해줄수있는 완벽한 신발입니다.

 

 


 

 

 사이즈 Tip 

 

제 신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5 / 그리고 평소에 신는 사이즈는 반업을 시켜서 290을 주로 신습니다.

호카오네오네 본디6의 사이즈는 발볼을 레귤러, 와이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사이즈는 반업하는게 가장좋다고해서 저도 평소에 신는 사이즈에서 반업을 시켜 290 와이드로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편인데도 반업 + 와이드로 시켰더니 딱좋더라구요.

 

신발 사이즈

<발렌시아가 트리플s> 44 (290~295) / 살짝 큼

<후망 스퀘어토 첼시부츠> 275 / 딱 좋음

<아더에러 x 퓨마 베놈> 290 / 살짝 큼

<MLB 빅볼청키> 290 / 살짝 큼

<컨버스> 275 / 딱 좋음

 

흔히말하는 발볼러분들은 반업와이드가 딱 좋을것같습니다.

ex) 정사이즈 270에 발볼이 넓으시다면 -> 275 와이드

단, 발볼이 심하게 넓으신분들은 1업하셔도 좋습니다!

 

호카 오네오네 본디6는 많은 색상들이있지만 검은색이 가장 무난하고 예쁘다고생각합니다.

 


 

 

 

첫번째 바지는 카키색

두번째 바지는 흰색

세번째 바지는 청바지

이 색상들뿐만아니라 다른 많은색상, 디자인에도 잘어울립니다.

사실 검은색신발이 안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기가 더 힘들죠!

 


 

 

이렇게 오늘은 호카오네오네 본디6를 리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글리슈즈 입문용으로 신기에도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저는 조만간 다른색상도 한가지더 구매할예정입니다. 그 색상도 구매하게되면 리뷰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빈티지한 감성의 브랜드 <MTD Contrast pants>를 리뷰해보겠습니다.

 

MTD Contrast pants

(color : black)

 

모어댄도프는 2016년에 론칭된 브랜드로서 각각 시즌마다 강렬한 개성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MTD 2018 Holiday correction의 제품입니다.

MTD 2018 Holiday correction의 콘셉트는 배경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전체적으로 한겨울에 산을 등산하는 느낌입니다.

 


 

 

사진 출처 : http://morethandope.com/

이 제품은 morethandop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39,000원 입니다.

 

사진 출처 : http://morethandope.com/
사진 출처 : http://morethandope.com/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독특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왜냐하면 투톤 디자인과 밑단에 달린 조임끈을 이용한 포인트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이죠.

당시의 저는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도전중이었기 때문에 좀 더 알아본 후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제품명

MTD Contrast pants

 

- 색상 -

Black / Camo

 

- 사이즈 -

free

crotch(가랑이) 34cm / thigh(허벅지) 36cm / hip(엉덩이) 54cm / total length(총 기장) 104cm

 

 


 

색상은 블랙 / 카모 2가지가 있고 저는 블랙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바지의 재질은 쉽게 생각하시면 라이더자켓의 가죽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그냥 옷을 좋아하는 사람의 리뷰입니다. 단어선택이 어색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TD Contrast pants>

 

이 제품의 핏은 정말 와이드 팬츠의 표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 완벽한 핏입니다. (제 기준에서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담스럽지않은 블랙 / 브라운의 투톤컬러와 바지 밑단의 조임끈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투톤컬러란, 각각 다른 2가지의 색상이 짝짓는 것을 뜻합니다.

많은 색감들과 잘 어울리는 블랙 / 브라운의 투톤컬러로 무난한 색감매치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밑단의 조임끈으로 인해 그날의 코디, 느낌에 따라 와이드 팬츠, 조거 팬츠등의 스타일로 매칭 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

 

장점 : 따듯한 소재와 편한 밴딩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재질이 라이더자켓의 가죽재질 같아서 매우따뜻합니다. 제가 추위를 매우잘타서 겨울에 

바지를 입을 때 항상 안에 히트텍을 입고 입는데 이 제품은 히트텍을 안입어도될정도로 따뜻합니다. 히트텍을 입으면

오히려 답답하고 땀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허리가 밴딩으로 되어있어서 활동감이 매우 편합니다.

 

단점 : free 사이즈

제가 키도 크고 덩치도 좀있고 그만큼 하체도 좀 있는편인데 저한테도 허리끈을 꽉 조이지 않으면 헐렁거릴만큼 바지가

큽니다. 물론 이 브랜드가 이러한 느낌을 유도하였을 수도 있지만 "체형이 작으신분들은 입기 힘들겠구나"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결론 : 디자인, 재질, 활동성 등 모든부분에서 뛰어나지만 1 사이즈, 즉 프리사이즈가 아닌 M, L 등으로 나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12월 20일에 포스팅하고 연말이다 신년이다 해서 바쁜 핑계로 포스팅을 안했습니다..

이제는 정신 차리고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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