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레이저가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NOTNNOT SuperSize Blazer

(color : black)

 

<NOTNNOT>이라는 브랜드는 블레이저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낫앤낫은 2017년에 론칭 후 불과 2년 만에 블레이저의 대표 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이 블레이저를 구매하실 때 낫 앤 낫을 이용하십니다. 그 이유는

객관적으로 보면 좋은 재질/퀄리티와 좋은 가성비가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세미, 스탠더드 ~ 오버, 대디, 슈퍼까지 있는 다양한 사이즈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http://notnnot.com/

이 제품은 무신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79,000원입니다.

전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서 150,000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 색상 -

Black / check

 

- 사이즈 -

Free

총장 83cm / 어깨 55cm / 가슴 61cm / 소매 길이 66cm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

 

일단 먼저 제 스펙을 알려드리자면 키 187cm / 몸무게 93kg에 덩치가 좀 있는 편입니다.

상의는 오버핏이나 박시하게 입는 것을 좋아하고 하의는 와이드팬츠를 즐겨입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사이즈가 매우크다는것. 이것 하나만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사진과 후기를 살펴보고 딱 제가 원하는 핏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단 착샷을 보여드리자면

 

총장 / 어깨 / 가슴 / 소매 기장 등 모든사이즈가 저한테 딱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단점>

장점 : 오버핏과 스탠더드 핏, 2가지의 매력을 모두느낄수있는 어깨라인큰 사이즈

  - 이 자켓은 어깨라인에 부착되어있는 어깨패드덕분에 스탠더드 핏과 오버핏의 장점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오버핏처럼 떨어지는어깨를 패드가 지탱해줘서 스탠더드와 오버핏의 2가지의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어깨패드가 어깨가 넓어지는 패드는 아니고 그냥 자켓어깨쪽이 일반오버핏처럼 쳐지지않게 고정해주는

역할만 해줄 뿐입니다. 어깨가 처지는 오버사이즈가 부담스러우신분들은 편하게 입으실수있을것 같습니다.

2번째 장점을 왜 큰 사이즈라고 했냐면, 제가 입어본 자켓중에 가장 큰 자켓입니다.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보통 자켓을

구매하시면 딱 맞거나 작은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분들마저도 박시하게 입을수있는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X

제가 지금 이 블레이저를 입고 포스팅 중인데 아무리봐도 제가생각하기에 단점은 없는것같습니다.

 

결론 : 덩치가 있으신분들한테도 박시한 핏이 나올 것 같고 색감, 디자인 모두 부담없이 입으실수있는 블레이저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낫앤낫 슈퍼사이즈 블레이저를 리뷰해보았습니다.

패션스타일 리뷰를하다가 또 이렇게 아이템을 리뷰하려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짓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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