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5째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 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중 한 가지인

<미니멀 룩>입니다.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어쩌면 교복으로도 보일수있는 모나미룩입니다.

흔히 알고계시는 모나미룩은 검정슬랙스에 흰색셔츠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릴 코디는 검정색 자켓 / 흰색 셔츠 / 검정색 팬츠 / 흰색 슈즈 / 검정색 가방 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아주 무난한 코디라고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만의 개성을 나타내기위해 옷들의 디자인, 즉 외형에 신경을써서 코디해보았습니다.

 

 


 

 

 

>> 제품 <<

 

 

Jaket : 낫앤낫(NOTNNOT) - 슈퍼사이즈 블레이저(Supersize Blazer)

 

TOP : 아차(acha) - 와이드 커프스 옷핀 셔츠 (white)

 

BOTTOM :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S/S 버전 Black long ver.)

 

SHOES :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BAG : 이우가마카라스(IUGAMAKARAS) - Two Buckle Square Bag

 

ACC Necklace : 트렌디우비(TRENDYWOOBI) - Lock / key necklace

 

ACC Ring : 보세

 


 

 

낫앤낫(NOTNNOT) - 슈퍼사이즈 블레이저(Supersize Blazer)  아차(acha) - 와이드 커프스 옷핀 셔츠 (white)

이번 포스팅의 코디는 모나미룩의 정석인 흰셔츠에 검정색 블레이저를 입었습니다.

미니멀함과 박시한 핏을 살리기위해 낫앤낫 - 슈퍼사이즈 블레이저

셔츠카라에있는 옷핀구멍포인트와 긴 소매가 매력적인 아차 - 와이드 커프스 옷핀 셔츠를 착용하였습니다.

 


 

이우가마카라스(IUGAMAKARAS) - Two Buckle Square Bag

이 가방은 Square Bag입니다. 즉, 사각형의 크로스백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스트릿패션과 미니멀패션 두가지의 스타일에 모두 잘어울리는 가방입니다.

 


 

Necklace : 트렌디우비(TRENDYWOOBI) - Lock / key necklace // Ring : 보세

목걸이는 트렌디우비 제품으로 옷에 관심이있으신 분들께는 이미 유명한 아이템입니다.

반지는 제가 외출할때 손에 안껴져있으면 허전할만큼 자주착용하는 아이템이죵.. 

미니멀룩, 스트릿룩, 테크웨어룩 등 많은 스타일에 잘어울리는 제품들입니다.

 


 

루이르(LUIRE) - 플리세 플리츠 와이드 팬츠 (S/S 버전 Black long ver.)

일반 슬랙스보다는 자유로운느낌의 플리츠팬츠를 매칭하여 저만의 개성을 살렸습니다.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보통 남성분들이 모나미룩을 입을때 흰색 스니커즈를 많이 신으시죠.

하지만 저는 가벼운느낌의 스니커즈보다는 좀더 무겁고 세련된느낌의

화이트 첼시부츠매칭하여 미니멀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템으로 매칭하였다면 무난한 모나미룩이 되었겠지만 악세사리 / 플리츠팬츠 / 첼시부츠 등

색다른 디자인으로 저만의 모나미룩을 완성했습니다.

 


 

사실 오늘 소개하고있는 코디는 제가 11월달에 착용했던 코디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플리츠팬츠도 s/s버젼이고 셔츠도 두껍지않은 재질이라서 봄이나 가을에입기 좋은 코디입니다.

사실 제가 이번옷의 컨셉을 소개하자면 칼리지 룩 이라고 소개하고싶습니다.

칼리지룩이란, 지식백과에는 학생 룩 / 귀족풍의 클래식한 캐쥬얼 룩 이라고 정의되어있고

그냥 쉽게 말하자면 대학생들의 자유롭지만 학생다운 옷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것같습니다.

 


 

<색감>

색감만 따진다면 제가 중학교때 입었던 교복이랑 색감이 일치합니다.

검정 마이 / 흰색 셔츠 / 검정 넥타이 / 검정 바지 / 흰색 스니커즈

항상 이렇게 입고다녔었고 이게 저희또래에서는 교복에 흰색 스니커즈는 그냥 정석이었죠.

이번 포스팅은 아주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디자인>

앞서말했듯이 옷의 색감배치만 보면 그냥 흔한 모나미룩이지만

오버핏 셔츠의 옷핀카라와 긴소매의 포인트

플리츠팬츠의 자유로움

악세사리의 작지만 인상적인 포인트

첼시부츠의 고급스러움

각각 아이템들의 개성들이 모여 흔하고 무난한 스타일이아닌 좀더 유니크하고 미니멀함이 더해진 저만의 모나미룩을

완성했습니다.

 


 

이제는 한겨울이되어서 이러한 옷들은 코디들은 하지못하지만 다른많은 스타일을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올해는 하고자하는 일들이 많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려고해요

올해에 하시는일들 모두 대박나시길바라겠습니다!

오늘 5번째 데일리룩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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