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7번째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 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주얼 중 한 가지인

<미니멀 룩>입니다.

미니멀 이라는 말은 ((Minimal = 아주 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멀 룩, 미니멈 룩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최소한의, 즉 심플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뜻합니다.

 


카키색 자켓 / 흰색 롱 슬리브 / 코코아색 와이드 슬랙스 / 흰색 첼시 부츠 / 체크 이스트백

 

아무것도 안보이는 부분은 마우스로 더블클릭하면 나옵니다!

( 흰색이라서 저렇게 표현했습니다!! )


>> 제품 <<

 

 

JAKET : 뉴모얼(New-more) - 콜스 오버핏 숏 야상자켓 (Color - Khaki)

 

TOP : 보세 롱 슬리브 (Color - White)

 

BOTTOM : 저스트영(Just young) - WA Over Hyper Wide Slack (Color - Cocoa)

 

SHOES : 후망(Humant) - Stephen noble (Color - White)

 

BAG : 보세 체크 이스트백

 

ACC : 보세 오닉스 링

 


 

뉴모얼(New-more) - 콜스 오버핏 숏 야상자켓 (Color - Khaki)

봄 / 가을 / 겨울까지 모두 입을 수 있는 오버핏 자켓입니다.

딱 골반까지 오는 기장으로 안의 슬리브를 넣어 입지 않고 빼서 입었다면 레이어드 핏

즉, 그런지 룩까지 표현 가능한 자켓입니다.

 


 

보세 롱 슬리브 (Color - White)

어떤 색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무난한 흰 색상의 롱 슬리브 입니다.

 


 

저스트영(Just young) - WA Over Hyper Wide Slack (Color - Cocoa)

코코아 색상의 와이드 슬랙스입니다. 사이즈는 S / M / L가 있는데 저는 L사이즈를 착용하였습니다.

L사이즈 기준 기장이 104cm인데 크롭팬츠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HOES : 후망(Humant) - Stephen noble (Color - White)

한참 많이 신다가 여름에는 못 신게된 화이트 첼시부츠 입니다 ㅠㅠ..

사진상으로는 팬츠가 슈즈를 덮지 못하는 모습인데 실제로는 살짝 덮습니다.

완벽하게 덮는 모습도 아니고 아예 덮지 않는 것도 아니라서 더 유니크하고 언발란스한 느낌이 강합니다.

 


 

보세 체크 이스트백  // 보세 오닉스 링

체크 이스트백 : 코디할 때도 유용하고 노트북, 책가방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가방입니다. 체크 디자인이기 때문에

때로는 유니크한 느낌, 때로는 무난한 느낌 등을 자유자재로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오닉스 링 : 무난한 오닉스 링입니다.

 


색감

카키색은 블랙, 화이트 모두에 잘 어울리는 색감입니다.

카키색 계열, 즉 연두색, 청록색 등 이런 색감의 옷들과 톤온톤으로 코디해도 좋고 카키색은 4계절 내내 어떤 날씨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색감입니다.

 

흰색은 안 어울리는 색상이 없습니다.

모든 색상의 기본인만큼 어떠한 코디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오버핏 자켓과 롱 슬리브로 박시한 룩을 표현하였고,

크롭 와이드 팬츠와 첼시 부츠로 애매한 기장만의 특별한 느낌을 표현하였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가을이 와서 자켓 코디를 하고 싶습니다 ㅠㅠ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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