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일리룩을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오늘소개해드릴 패션은 흔히 알고계시는 미니멀, 스트릿, 아메카지, 캐쥬얼 중 한가지인

<스트릿 룩> 입니다.

스트릿 룩 이라는 말은 말그대로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을 말합니다.

'흔히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유행 패션' 이라고 말할수도있겠죠.

 


 

 

제가 오늘 포스팅할 패션은 보는사람에따라 미니멀룩이 될수도 있겠고 스트릿룩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미니멀과 스트릿을 합쳐놓은 것같은 룩이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때는 스트릿룩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어 스트릿패션 이라고 제목을 지었습니다.

백번의 말보다는 한장의 사진이 더 이해가 빠를거라고 생각하여 바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제품 <<

 

 

OUTER : 보세 패딩

 

Jaket : 낫앤낫(notnnot) - 슈퍼사이즈 블레이져

 

TOP : 보세

 

BOTTOM : 모어댄도프(morethandope) - Contrast pants (Black)

 

SHOES :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ACC : 보세

 


 

 

낫앤낫(notnnot) - 슈퍼사이즈 블레이져

슈퍼사이즈 블레이져로 허벅지에 걸치는 충분한 기장감과 오버핏으로 떨어지는 어깨핏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패딩을 입고 벗은 것, 두가지의 코디를 모두 찍고싶었기때문에 이컷을 찍고 패딩을 바로입었습니다. 매우 추웠거든요..

 


 

 

보세 패딩 / 보세 반지

패딩과 반지 모두 보세입니다.

제가 가장 자주착용하는 반지들이죠. 그냥 무난한 실버링입니다.

 


 

 

모어댄도프(morethandope) - Contrast pants (Black)

울철 제가 자주입는 가죽재질의 투톤팬츠입니다.

블랙과 브라운의 투톤조합으로 유니크하지만 튀지않는 아이템입니다.

 


 

 

후망(Humant) -  Stephen noble (White)

이또한 제가 자주신는 화이트첼시부츠입니다.

무난한 올블랙코디에도 미니멀한 포인트를 줄수있습니다.

 


 

 

저는 제 사진을 보면서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이 스타일이 과연 미니멀룩인지, 스트릿룩인지.

박스핏으로 떨어지는 블레이져, 굉장히 와이드한 투톤의 유니크한 팬츠 등등을 중점으로 봤을때

만약 미니멀과 스트릿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스트릿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포스팅을 보시는분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른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큰힘이 됩니다!!

 


 

 

<색 조합>

친구가 "검정색 티셔츠에 검정색 블레이져/자켓을 입었다" 라는 말을했을때 많은 분들이

"무난한 코디구나, 바지는 청바지나 슬랙스를 입었겠지?" 라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저만의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고싶어서

모어댄도프투톤와이드팬츠후망 화이트 첼시부츠를 착용하였습니다.

 

블랙, 브라운, 화이트

이 3가지 색상은 많은 색상과 잘 어울림과 동시에 코디를 할때 가장 흔한 색감입니다.

어느코디에 들어가도 자연스럽게 소화될 색감이죠.

 

예를 들면

검정 맨투맨 / 검은색 슬랙스, 청바지

검정 자켓 / 흰색 셔츠 / 검은색 슬랙스, 청바지

갈색 자켓 / 검정 니트 / 검은색 슬랙스

갈색 니트 / 청바지

갈색 코트 / 갈색 니트 / 청바지, 흰색 슬랙스, 검은색 슬랙스

흰색 셔츠 / 청바지, 검은색 슬랙스

등등

물론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코디들이 있죠. 생각나는 조합들만 적어봤습니다.

가장 흔한색깔 3가지로 많은 스타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위에 적힌 블랙, 브라운, 화이트 색감의 많은스타일과 제가 포스팅한 코디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색감>

만약 블랙, 브라운, 화이트 색조합을 갈색 자켓 / 흰색 니트 / 검은색 슬랙스

이렇게 코디하였다면 무난하고 심플한 코디가 되었겠죠.

하지만 위에있는 사진처럼 검정 자켓 / 검정 티셔츠 / 블랙, 브라운 투톤 팬츠 / 화이트첼시부츠

 

 


 

<디자인>

물론 옷들의 색감뿐만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낫앤낫 블레이져의 슈퍼사이즈 라는 포인트

모어댄도프 투톤팬츠의 투톤인 색감 / 허벅지, 밑단의 사이즈

후망 화이트첼시부츠의 유니크한 스퀘어토와 밑창

이러한 많은 포인트들이 있었기에 유니크한 저만의 스타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의 첫번째 데일리룩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트릿룩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으니 다음 스타일은 미니멀룩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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